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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브루클린 (Brooklyn, 2015 or 2016), 간단한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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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Brooklyn, 2015 or 2016) 

간단한 줄거리


 

아일랜드인들은 미국 브루클린으로 많이 이주한 편이었다.

 

그중 한 명, 

1950년대 초의 한 여인,

 

그녀는 아일랜드에서 식료품점의 아르바이트로 일하고 있었고

미래가 없었다.

그녀의 언니는

한 신부님의 통해 그녀를 더 큰 세상인 미국으로 보내주고

자신은 어머니를 돌보며 지내게 된다.

 

브루클린에 온 그녀는 향수병을 앓게 되지만

일도 하고 회계일도 배우며 

아일랜드에서는 이룰 수 없었던 인생 업그레이드를 한다.

그리고 이탈리아인과 사귀게 된다.

 

어느 날,

언니의 사망소식을 듣게 되어 아일랜드에 가게 되는데

이탈리아 남자 친구는 가기 전에 결혼하자고 한다.

그녀는 고민하지만 결혼하고 아일랜드로 떠난다.

 

그녀는 아일랜드에서 꽤 오래 머물게 되는데 

미국에 다녀온 사람이다 보니 주변 인식도 달라져있고

배우고 온 회계일로 인해 잠시 일도 하면서 지낸다.

이탈리아인 남편에게 편지가 오지만 

한편 부유한 아일랜드인 한 명이 그녀를 좋아하게 되며

그녀는 갈등하게 된다.

 

하지만 결국 그녀는 엄마에게 자신이 결혼했음을 알리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 남편과 재회한다.

브루클린은 그녀에게 또 하나의 고향이 된 것이다.


줄거리만으로는 표현하기 힘든 점들이 많다.

사람이 살면서 새로운 곳으로 옮겨가며 생이 진행되는 것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개인적으로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영화다.


<아일랜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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