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 줄거리

books-etc 2025. 4. 9. 00:33

아웃 오브 아프리카

Out of Africa

1985년 영화

 

덴마크의

카렌 블릭센 (Karen Blixen, 1885-1962)의 자전적 소설인

'아웃 오브 아프리카' 를 영화로 만든 것임.


줄거리

 

부유하지만 새로운 생활을 원했던 덴마크 여인 카렌은 

케냐에 있던 스웨덴 귀족 블릭센이 있는 곳으로 가서 결혼하기로 마음먹는다. 

그곳에서 커피농장을 하기로 계획했으며

이 결혼은 사랑에 근거했다기보다는

카렌의 부유함과 남편의 귀족지위(남작)가 만났다고 할 수 있었다.

케냐는, 영국령 동아프리카인 나라였다.

그리고 카렌이 케냐로 가던 중

상아를 기차에 싣는

데니스 라는 사람을 알게 된 일이 있었다. 

 

결혼 후 남편과는 의견충돌도 생겼고

(남편은 낙농업을, 카렌을 커피농장을 생각했던 것)

남편은 집과 농장에 무관심하며

사냥만 하러 다녔다.

카렌은 케냐 사람들에게도 잘해주면서

농장을 열심히 운영한다.

 

그러다가 남편은 1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참전을 하게 되었다.

(영국과 독일 간의 전쟁)

카렌은 반대했으나 남편은 떠나게 된다.

 

그 사이 데니스가 사자로부터 카렌을 지켜준 일도 있었고

함께 모차르트의 음악을 듣기도 하며

둘의 사랑이 싹튼다.

 

어느 날 카렌은 남편이 있는 곳에 보급품이 필요하다는 전보를 받고

위험스러운 전장이지만 직접 가져다주게 되고 남편과 만나지만
남편에게서 병을 얻어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된다.

이로 인해 덴마크로 가서 요양하고 다시 케냐로 돌아온다.

전쟁 후 남편도 돌아오게 되었지만

남편의 무관심과 외도 등의 이유로 결국 이혼한다.

 

카렌은 데니스와 결혼하기를 원하였지만

데니스는 너무 자유로운 영혼이어서
결혼의 굴레를 원하지 않아 서로 헤어지게 된다.

카렌은 커피농장의 화재로 인해 파산을 하게 된다.

카렌은 그곳의 키쿠유 족에 대해 염려를 하는데

다행히 그들의 거처 등의 후속처리를 맡아 줄 사람이 생기게 되고 덴마크로 돌아가게 된다.

키쿠유 족은 케냐의 43개 부족 중 가장 큰 민족이다.

 

데니스는 비행기로 카렌을 케냐의 몸바사라는 곳까지 데려다준다고 하였는데

비행기로 오는 도중에 사고를 만나 생명을 잃는다.

카렌은 데니스의 비행기 사고 소식을 듣게 된다.


아웃 오브 아프리카, 카렌 블릭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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